ID 

 **

갯마루멍석

갯마루쉼터

갯마루교실

출조안내실

해양정보실

 

 

   조 행 기

갤 러 리

마루문단

마루카페

마루쿠킹



이 름
  짱돌 2004-11-02 09:51:29, Hit : 2753
제 목   다들 편안하신가요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안 좋다보니 저희 직장에서도 환자가 예전의 반이하로 줄었다고 병원장이 회의하고 난리 입니다.
빨리 이시기를 벗어나 좋은 님들 만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지난 주말 차돌을 데리고 고성 춘암에서  바다호를  타고 사량도를 다녀 왔습니다. 먼저 내지쪽으로 가 방파제에서  저녁을 컵라면으로  해결하고 낚시를 하였으나  많은 젓뽈들은 보이나 우리가 바라는 뽈들은 구경하기  힘들었습니다..
  
거의 만조시간이 다  되어 돈지로 이동하였습니다. 차돌은 차 뒷자석에  침낭을  깔고 자게하고 돈지 방파제  쪽으로 3칸 민장대로 이곳 저곳 쑤셔 보았지만 뽈 구경하기 힘들었습니다...가끔 젓뽈을 겨우 면한 것만  몇마리 올라 올 뿐입니다.. 돈지 방파제에는 한 20명 정도의 뽈 매니아들이 낚시에 열중하고 있었고  조황은 초저녁 들물때 뽈 몇마리 잡은 것 외에는 거의 황 수준이었습니다. 마루에서 낚시를  시도해 볼려고 했지만 마루위에는 음악을 틀어놓고 술파티를 즐기는 사람이 있기에 시도해 보지 못했습니다.
바같쪽 삼발이 쪽은 갈치 낚시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간간히 한마리씩 올리고 있었습니다. 삼발이 사이로 구멍낚시를 시도해  보았지만 입질한번 받아 보지 못했습니다..

다시 금평쪽으로 이동하면서 마을앞 작은 방파제에서 중뽈 정도의 크기로 1못정도 하고 차속에서 잤습니다.  아침에 다시 금평 근처의 방파제에서 뽈들이 많이 피어 있기에 낚시를 시도해 보았으나 입질은 거의 없었습니다..새우에 입질이 온다고 하여 가에비  모에비 모두 준비해 갔엇으나 청개비나  별 차이 없었습니다.
한번씩 잡은 뽈의 몸은 얼음장같이 차거움이 느껴졌습니다. 보통 이시기의 뽈들은 온기가 느껴지는 것이 대다수인데 오늘은 무척 차게 느껴 졌습니다.. 달도 너무 밝고 수온이 너무 낮은 것인지 요즘은 뽈 구경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지난 주중까지만 하여도 돈지나 내지쪽에 뽈들이 많이 피어 오른다고 하였는데  역시  주말을  타는 것인지 별 조황은 없었습니다.
방파제 주변에는 많은 수초들이 형성되어 있어 물때만 잘 맞추면 좋은 조황으르 기대해 볼수도 있고 각 마을 방파제 마다 새롭게  생긴 마루가 없는 곳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각 마루 탐색을 시도볼 예정입니다.

  지난 주말 사량도 다녀온 얘기를 잠깐 올려  루민 여러분의 호기심을 자극해  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갯마루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11-02 11:12)

 목록  

Copyright 1999-2023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