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의 핵심적 내용인즉......우리가 흔히 부르고 있듯이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결코 [인디언](=인도사람)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즉, 인도사람들은 아리안계 서양사람 모습을 하고 있는데 반하여
그러나 아메리카 인디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명백히 동양인 모습을 하고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양놈들은 지네들이 처음부터 잘못 알고 부르기 시작한
아메리카 원주민들(native Americans)을 아직도 그런 용어로 부르고 있다는 것이지요.
즉, 그들 서양놈들은 아직도 자신들의 잘못을 고쳐서 다른 용어로
미대륙 원주민들을 부르지 않고 여전히 잘못된 용어로 부르고 있으며
심지어 현재 미국의 패권하에 놓여 있는 전세계의 인민들이
그들 원주민들을 [인디언]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사실.
그들 북남미 대륙의 원주민들에 대한 명칭은 아마도
그들이 자신들을 부르는 명칭으로 불러주는 것이
가장 합당할 것입니다. 예컨데, 이누잇 등으로 말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서양인들이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들의 잘못을 시정할 생각은 안하고
그 잘못을 계속해서 끌고 가고 있다는 말이지요.
그에 세뇌 및 지배당한 세계의 다른 인간들도 모두
북남미 원주민들이 힘이 없다고 해서 그들을 무시하고
힘센 서양놈들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하긴, 한민족의 고대역사 자체도....과거 힘이 없어 중국 한족 등에게
멸망당한 경우엔 아마 그 역사적 흔적도 이미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흉노족, 거란족, 말갈족, 선비족, 돌궐족 등등이
한민족의 지류들인지 아닌지 조차도 아직도 확실하게 정립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고대 역사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동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우리들의 시대에도 그와같은 진실왜곡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예컨데, 내가 알기로 북한은 단 한번도 "북한만의 비핵화"를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발상이나 주장들은 모두 미국적 시각에서 나온 "희망사항'들에 불과하지요.
북한이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주장하는 내용은 오직
"한반도 비핵화"라는 용어 하나 뿐입니다.
즉, 북한만의 비핵화가 아니라, 한반도 전체의 비핵화
즉, "핵을 가진 미군이 존재하지 않는 한반도"라는 의미입니다.
즉, "한반도 및 한반도 주변에서의 미군철수"라는 의미입니다.
그럴 경우에 한해서....북한도 비핵화를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그런 북한의 요구를 미국이 과연 수용할까요?
아마도 아닐 것입니다.
즉, 그로부터 북한도 결국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우리는 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北, 핵은 ‘유산’ 주장…멀기만 한 비핵화
12/01/16 18:46
핵은 ‘유산’…논의 혼란 더할 듯
북조선, 비핵화 길 멀어
북조선(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거(死去) 이후로 ‘당당한 핵보유국’이 된 것을 국방위원장의 ‘유산’으로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김정일 국장위원장의 노선을 계승하겠다고 표명한 김정은 씨의 새 체제에서 조선(한)반도의 핵문제를 둘러싼 6개국협의(6자회담)의 재개가 성사된다 하더라도 협상이 목표로 하는 ‘조선반도의 비핵화’는 더욱 멀어져 논의에서는 혼란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교도통신】
http://www.47news.jp/korean/korean_peninsula/2012/01/033197.html
북한의 그러한 주장을 미국이 몰랐던 것이 아니라
고의적으로 애써 무시해왔던 것이지요.
그러나 이제 6자회담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
바로 그 문제에 미국은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결국 북미간 또 한번의 거대한 충돌과 마찰음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물론, 그 결과는 이미 예측되고 있지요.
즉, 북한의 "대미 물리적 타격'에 미국은 또다시 굴복하는
패턴을 반복하겠지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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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12.01.16. 21:23 저는 항상 미국 원주민 이라고 부릅니다. < 아메리카 원주민들(native Americans) > 답글 | 신고 부도선인 12.01.16. 22:52 자연의 질서 속에서 사기도 딱 자기가 감당할 만큼만 칠수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네오콘들은 여타 지역의 원주민들과 각종 전쟁에서 양민들에게 행했던 행위를 할 때
그 행위가 언젠가는 부메랑이 되어 자신들에게 돌아올 것임을 무의식은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답글 | 신고 부도선인 12.01.16. 23:11 윗녘의 실상이 교육받아서 알고있던 내용과 180도 다름을 처음으로 알아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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