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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 전문용어집

STEP 9-1

낚시패션과 기초 기능성의 이해

 

갯마루 낚시터는 인적이 드문 갯바위와는 달리 항상 사람들을 접할 수 있는 섬마을 어귀의 동네입구에 자리잡고 있어 요란스러운 낚시복장 보다 낚시분위기를 어느정도 감안만 하여 수수한 차림이 좋을 듯 합니다.         

                                                              ♣ Genmaru Fishing Town

                                                                      

 

 STEP9  계절별 낚시복의 기능 및 선택

 

 

Tips1  여름철에는 여름에 걸맞는 차림으로.


날씨가 좋은 여름날에는 ,운동화에 청바지등으로 부담 없는 차림새가 좋을 것입니다. 내의를 입지 않는 여름철에는 엷은 바지보다 두꺼운 청바지를 추천합니다.

 

이것은 넘어지거나 미끄러질 때 무릎 등을 상처로부터 지켜주고 모기등의 벌레로부터 살갗을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면 소재의 폴로 바지 또한 여름철에는 유용하리라 봅니다. 

웃도리는 T 셔츠보다는 폴로 셔츠 종류쪽을 추천하는데, 이 것은 목깃을 세우는 것만으로 목덜미를 더위로부터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덜미를 가리게 되면 열사병등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 이기도 하거니와 또한T 셔츠에 비하여 옷감이 두껍기 때문에 ,자외선을 조금이라도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며 목깃을  세운 상태의 그늘속에서 단추를 몇 개 끌러 열을 발산하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날씨가 변덕스럽기 시작하는 늦여름철과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온이 감도는 초가을 날에는 윈드 브레이커(방풍복)등을 지참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컴팩트하게 수납하여 지참할 수 있는 레인기어(비옷)도 로드 케이스등에 넣고 다니면 유용할 것입니다.

Tips2  겨울철에는 겨울에 걸맞는 차림으로.


 

겨울철 갯마루 낚시터에서는  갯바위 보다 그리 움직임이 많지 않으 므로 방한과 자기 체온유지에 만전을 기하여야 되겠습니다.

 

겨울 날의 추운 시기에는 아웃 도어용의 모자가 붙은 방한복을 착용합니다.특별히 하반신의 체온이 손실되지 않도록 방한용 바지도 입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금 값은 비쌉니다만 고어 옷감 소재와 같이 방수성과 투습성을 고루 갖춘 것이 활동성과 기능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번 장만하면 상당기간 동안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주머니 사정에 여유가 있을 때 한 벌 갖추는 것도 슬기로운 생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수가공 처리된 옷감등으로는 물의 침수를 완전하게 막는 것은 불가능하며,방수성을 내세운 제품이라도 내수와 방수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되겠습니다.

내수라 함은 옷감 천등의 표면에 물의 침투를 막기위한 화학적 코팅처리로서 일시적인 방수효과는 있을 것 처럼 보이나  자기신체의 습기발산을 막아 버려  진정한 방수는 되지 않음을 뜻합니다.

 

이에 비하여 방수라 함은 물의 침투를 확실하게 차단함과 동시에  내부의 습기발산을 제때 처리하여 자신의 신체에서 축축한 물기를 느끼지 않는 것을 진정한 방수라 이릅니다.

 

위 사진의 상하 방한복은 겨울철 밤낚시의 이상적인 추천 차림새의 예로 고어 옷감에 안솜이 들어가 있어 따뜻하고 쾌적하기도 하거니와 바지가 허리위에 까지 커버되어 있어 속옷이 밖으로 삐져나오는 것을 방지하기도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상의는 다소 허술할지언정 하의만큼은 허리에 냉기가 스며드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따뜻한 것을 입어야 겨울철 내장의 차거움으로 인한 설사병등을 예방할 수 있는 까닭입니다.

 

 

투습성이란  땀의 수증기를 의복의 외부에 방출 시키는기능에 관한 것입니다  만일 의복에 이 투습성이  없다면 땀의 수증기가 의복의 안쪽에 맺혀 결로현상이 발생되어 체열의 손실을 가져오게 됩니다.

 

한겨울이라도 바람이 없는 포근한 날씨에는 땀을 곧잘 흘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투습성이 없는 소재로는 덥고 몸이 눅눅하여  방한복을 벗어 버리기 십  상인데 이 때는 곧 체온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투습성 소재의 옷은 하루종일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방수  스프레이등을  매회 뿌려대는 수고도 없이 경제적이며 우의 역활도 역활도 완  벽하게 수행하여 장마철 수중전에서라도 무덥거나 비속에 침수 될 걱정이 없어 구입 예정이 있는 사람은 이의 가치를 긍정적으로 인정하여 망설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방한복 속에 입는 내피는 무엇이든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가능하면 상하 모두 따뜻하고 가볍고 움직이기 쉬운 포라포리스 소재의 내피(위 사진)를 추천합니다.지금은 아주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좋은 내피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으므로..

 

Tips3  갯마루 낚시의 안전을 위한 차림새.


 

바다낚시에 있어서 갯마루.방파제.갯바위.선상할 것 없이 생명을지켜주는 구명동의는 반드시 착용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이 라이프자켓을 가히 목숨자루라 불러도 과하지 않을것입니다.

 

다음은 널리 상용되는 구명동의 (Life Vest :목숨조끼)와 비교적착용이 간편한 낚시용인 구명자루(Life Sack: 목숨자루)에 관한 제각기 특성을 비교하여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구명복을 용도별로 나누어 보면 선박용과 레져용등이 있는데, 레져용은 다시 낚시용과 물놀이용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만, 여기선 레져용 중에서도 주로 낚시용에 부합되는 타입을 비교하여 초심자들의 구명동의 구입 선택에 작으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체식(목숨조끼)은 일명 부력재형이라고도 부르는데.. 이것은 질긴 천을 두 겹으로 조끼를 만들고 내부에 야자열매같은 천연 부력재나 인조 화학 부력재를 채워 넣는 방식이며 부력재가 두꺼운 스폰지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민첩하게 활동하기에는 둔한 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사시 항상 준비된 상태이기 때문에 마음놓고 낚시할 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파도가 높은 날 낚싯배에서 승.하선할 때 혹은 급히 안전지대로 대피할 경우 겨드랑이 밑의 두툼한 부력재로 인하여 팔굼치가 닿아서 신체 중심을 잃어 실족 할 때도 종종있으며,

조끼 아래단이 신장에 비해 길어서 허리 아래로 내려 오면 앉거나 구부리는 동작을 할 때 허벅지에 닿아 몸의 균형을 잃어 예상밖의 위험이 도래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구입할 때 자신의 상체 길이를
감안하여 너무 길지 않은 것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팽창식(Life Sack: 목숨자루)은 일명 CO2 충전식 이라고도 부르는데 황동 소재로 된 길이 10~15 센치 지름 3~5센치 정도의 캡슐 속에 질소가스가 충전된 상태로 구명복과 연결되어 있으며, 유사시에는 연결 레버를 당기면 가스통이 터트려 지면서 튜브 형태로 된 구명자루 내부를 채워 신체를 띄워 줍니다.

그러나 부피가 작아 평상시 활동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유사시 머리를 부딪힌다거나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는 작동하기가 쉽지 않을 것 입니다.

 

⊙ 위의 자료들을 통해 나름대로 간략히 정리를 해 보자면..

 

우선 목숨조끼형은 거의 프리사이즈로 유통되기 때문에 자기 신체에 맞질 않으면 예기치 못한 위험이 따를 수도 있으며,  목숨자루형은 자기 신체에 정확히 맞출 수는 있지만 실족시 완충역활이 부족해 2차 위험이 도사린다는 것 입니다.

두 가지 유형 모두 부력성능에서는 크게 염려할 것이 없음은 인간의 경우 자기 몸무게의 Min10%에 해당하는 부력만 있으면 가라앉지 않는다는 이론에 근거합니다.

물론, 부력유지 시간과의 함수관계는 있겠지만 절해고도의 난바다가 아닌 다음에야 크게 염려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일례에 의하면 갯바위에서의 추락사고 요인중 제 1위는 실족 즉, 신체균형이 흐트러져 발생 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자신의 신체크기에 비례하여 자유로운 활동에 지장이 없는 구명장비를 고르되 고정식 팽창식 모두의 장.단점을 살펴 용도에 적합한 것을 선택하면 좋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Tips4  그 밖의 필요한 차림새들.


 

 

갯마루 낚시터의 목재로 된 마루상판 위에서는 오른쪽 사진과 같은 낚시부츠는 사실상 필요없습니다만, 겨울철 방한용도로는 고려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보통 바닥에 스파이크나 펠트가 붙어 있어 갯바위나 방파제 등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표면이 비교적 매끄러운 방파제의 해조류가 많은 석축에서나  F.R.P혹은 금속성 갑판으로 이루어진 선상에서는 스파이크가 부착된 부츠는 이외로 미끄러워 위험할 수도 있거니와 갯마루의 마루 위 목재 상판이 스파이크의 못에 의한 손상이 따르므로 딱히 부츠를 신겠다면 바닥이 수세미조직 같은 펠트형으로 된 부츠를 착용하면 무난 할 것입니다.

 

요즘은 스파이크와 팰트의 양쪽을 필요시 마다 갈아대고 사용할 수 있는 부츠도 많이 시판되고 있지만 갯마루.방파제.선상등에서 두루 겸할 수 있는 팰트형을 추천해 봅니다.

 

 

히프가드라고 불리우는 낚시용 기저귀는 비나 파도에 젖었던 갯마루 혹은 방파제 등에 앉을 때,낚시 슈트나 방한복등의 의복이 젖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보호장구 입니다.

 

이 히프가드의 소재는 주로 잠수복과 같은 재질로 만들어져 있는데 처음부터 가드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없으면 많이 불편할 정도의 습관성 착용물 이지만 갯마루에서는 반드시 착용해야 할 필수 착용물은 아닌고로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다만, 비나 파도에 앉을 곳이 마땅하지 않거나 평상복 슈트 차림에는 엉덩이의 더러움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때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낚시전용 장갑은 낚시채비의 섬세한 운용을 위하여 주로 엄지.인지.중지쪽을 잘라 손가락이 노출되게 만든 것이 주종이지만 다섯 손가락 부분 모두 노출되게 만든 것도 있습니다.

 

낚시전용 장갑은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손등의 화상을 방지하여 주는 역할도 하며  겨울철에는 방한의 역할도 수행합니다만, 그 본래의 목적은 물고기를 손에 쥘 때.. 미끄러움을 방지하며 날카로운 지느러미에 의해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하는 용도로 보아야 합니다.

 

요즘 시판되는 전용장갑은 거의 프리 사이즈이기 때문에 손이 유독 크거나 작은 사람들에게 맞는 사이즈의 구입에 애로가 적지 않습니다만, 손이 큰 사람은 신축성이 나은 레저 계열의 소재로 된 장갑을고르면 무난하겠고 손이 극히 작은 사람들은 사이클용이나 골프용의 가죽 소재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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